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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태 “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모든 것 걸고 협상해야”

기사승인 2019.12.02  17:42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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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.

[뉴스데일리]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필리버스터(무제한 토론)로 꽉막힌 국회 상황과 관련, "뒤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협상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"며 "그렇게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란다"고 밝혔다.

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"무모한 시간이다. 야당의 투쟁은 국민적 신뢰가 기반이라"며 이렇게 전했다.

그는 "삭발·단식·집회, 이 모든 것이 야당으로서 국민과 함께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"이라며 "협상력 제고를 위한 수단들이 결코 제1야당의 목적이 될 수 없다"고 지적했다.

이어 "협상은 지도자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권한이자 막중한 책임"이라며 "그 결과 여야간의 협상에서 성과로서 승패가 판가름나는 것"이라고 했다.

김 전 원내대표는 "협상과 타협이 실종된 정치는 국회의 존재를 위태롭게 할 뿐"이라며 "all or nothing(전부 혹은 전무)은 손자병법에도 없는 지략이다. 어느 쪽이든 죽음만 기다릴 뿐"이라고 강조했다.

유형길 기자 you@newsdaily.kr

<저작권자 ©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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